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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는 후보다]박영선 “야권 단일화는 정치적 목적일 뿐”

2021-02-05 1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채널A의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, <나는 후보다> 두번째 시간입니다. <br> <br>오늘은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가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얘기합니다. <br> <br>이현수 기자가 준비했습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서울시 대전환, 21분 도시 서울, 세계 도시의 표준을 만들려고 합니다. <br> <br>안녕하세요. 저는 박영선입니다. <br> <br>첫 여성 메인 앵커, 첫 여성 경제부장, 첫 여성 원내대표, 그리고 첫 여성 서울시장을 꿈꾸는 가능성의 사람입니다. <br> <br>서울의 가장 큰 문제는 집중화 현상입니다. <br> <br>이것을 분산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21분 안에 내 삶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편안한 도시 서울, 즐거운 도시 서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. <br> <br>도시에 관해서 아주 오랜 시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. <br> <br>'질주 영선'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추진력하면 박영선이고 그래서 '합니다 박영선'입니다. <br> <br>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한 유일한 국무위원이고요. 현재 후보 중에서. <br> <br>(저격수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번에 출마를 하시면서는 봄날, 엄마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. 이미지가 달라지신 건가요?) <br> <br>원래 그런 모습이 저한테 있었습니다. 그러나 조금 가려져 있었죠. <br><br>조은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"'다핵도시' 박영선 공약은 표절" <br> <br>터무니없는 공격은 오히려 그들의 전력을 약화시키는 것이고요. <br><br>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"금태섭 보듬겠다는 박영선, 어정쩡" <br><br>거기까지는 제가 대답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. <br><br>안철수-금태섭 후보 단일화 합의… 3월초 국민의힘 후보와 최종 단일화 <br><br>야당의 단일화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. <br> <br>시민들이 바라는 단일화라기 보다는 자신들 스스로 정치적 목적을 위한 단일화이기 때문에. <br> <br>제가 2012년에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단장이었습니다. <br> <br>그 경험을 봤을 떄 아름다운 단일화? 글쎄요. <br> <br>(열린민주당과의 후보단일화나 합당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) <br>저는 찬성입니다. <br> <br>지금 시대정신은 서울시 대전환과 함께 통합도 시대정신 중에 하나입니다. <br> <br>(통합이라 하면 전직 대통령 사면문제가 있었는데) <br>서울시 문제하고는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> <br>(강남의 민간 재건축에 대한 부분도) <br>할 건 해야죠. 다만 재건축을 할 때 공공커뮤니티 개념이 반드시 들어가야 지속가능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. <br> <br>서울 시민의 삶을 즐겁게 할 것이다라고 확신하고요. 즐거운 도시가 성공합니다. <br> <br>병원, 학교, 산책… <br>21분 안에 모든 게 해결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. <br> <br>수입 확보를 위해 소상공인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달받는 '구독경제'를 도입하겠습니다. <br> <br> 5년 내에 주택을 30만 호 건설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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